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8고속도로 씨리즈 (문단 편집) == 말말말 == > “직장을 옮기는 스트레스가 이렇게 큰 것인지 몰랐습니다. 허허벌판에 혼자 서있는 것 같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어떤 잡지를 보니까 직장 옮기는 스트레스가 자식 먼저 보내는 스트레스나 부모 잃은 스트레스 못지않다고 했던데, 그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 같아. 아무튼 어려워요” > ---- > - [[2000년]] [[11월 5일]], 삼성 이적 후 [[김응용]] 인터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011051903501&code=100201|#]] > "영호남 라이벌팀인 해태와 삼성전은 아주 치열했다. 광주로 원정 경기를 가면, 해태 응원석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수 바보’라고 놀리기도 했었다. 그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담배 필터를 귀에 틀어막고 타석에 들어선 적도 있다. 그때는 해태 팬들이 너무 두려웠다. 나한테 바보라고 놀린 사람은 그들 밖에 없었다. 당시에는 슬럼프에 빠질 정도로 ‘만수 바보’란 구호가 듣기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또한 관심의 표현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 ---- > - [[2011년]] [[7월 4일]], [[이만수]] 인터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0&aid=0000000056|#]] > "KIA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30년 동안 쌓였던 한을 풀 기회다. 설령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 하더라도 관계 없다. 삼성과 KIA가 붙는 한국시리즈 매치업은 상당한 파괴력이 있는 흥행 카드가 되지 않겠는가" > ---- > - [[2011년]] [[7월 5일]], 삼성 구단 관계자 인터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2122889|#]] > 나이쑤 내가 다 기뻤음 > ---- > - [[2013년]] [[7월 2일]], [[손동욱]]이 [[정병곤]]에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6월 28일, 양 팀간의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삼성 정병곤의 페이스북에서 당해년도 KIA 1라운드 지명 손동욱이 '나이쑤 내가 다 기뻤음'이란 댓글을 달았다가 KIA팬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질타를 받았다. 뒤늦게 이에 대해 [[단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라서 그랬다고 해명했지만, 잠시 더위를 먹어서 그랬다는 핑계로 더더욱 욕을 먹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1964244|#]] > "아마 내가 은퇴하기까지 (대구에서) 야유는 감당해야 하지 않겠나" > ---- > - [[2017년]] [[7월 18일]], [[최형우]][* FA로 KIA 이적 당시, 삼성에 '소외감'을 느꼈다는 실언으로 이적 후 첫 시즌인 2017 시즌 시범경기부터 라팍 원정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야유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KBO 올스타전/2017년#s-10.1]]을 참고 바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579901|#]] > "해태하고 코리안시리즈나 이런 게임을 하면 해태한테 많이 진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93년도에 저희들은 [[박충식]] 선수가 던졌고 2대1 인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동열]], 주자 2루에 놔두고 제가 2루타 쳐서 동점 만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다른 홈런 치고 이런 것보다도 그 게임이 아마도 제일 인상 깊게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 ---- > - [[2018년]] [[4월 16일]], [[이종두]] 인터뷰, [[1993년 한국시리즈#s-4.3|1993년 한국시리즈 3차전]][* 이 경기는 박충식이 전설의 181구를 던지는 투혼과 15회 공방 끝에 무승부로 끝난 한국시리즈 명경기로 불리는 경기 중 하나다.]을 추억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WgyEivpwTzw&t=90s|#]] > "당시 해태 타이거즈는 자금력이 없었고, 삼성 라이온즈는 있었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본다. 삼성이 반대로 우승을 했다면 야구판이 어떻게 됐을까…. 삼성이 1980년대 우승을 많이 했다면 새 야구장도 빨리 지었을 것이고, 투자도 더 많았을 텐데. 자꾸 늦어졌다" > ---- > - [[2019년]] [[8월 15일]], [[류중일]] 인터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04326&redirect=fals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